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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왕저수지 애견동반 베이커리카페 '플립' 카페 다녀왔어요.
    맛집 2022. 11. 10. 17:24

     

    경기 시흥시 동서로 706-2 / 물왕동 372-2

    에 있는 카페 플립에 다녀왔어요.

     

    통건물이고 가게앞에 주차장이 있긴 한데

    평일낮임에도 차가 있는 편이었어요.

    주말엔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야외테이블도있고

    1층에는 애견동반인이 이용할 수 있구요.

    2층에 주문하는 곳이 있고, 엘리베이터 있습니다.

    3층이 루프탑 야외입니다.

     

    화장실은 1층에 남,녀 따로 있습니다.

     

     

     

     

     

     

     

     

     

     

     

     

     

     

     

     

     

     

     

     

     

     

     



     

     

     

     

     

     

     

     

     

     

     

     

     

     

     

     

     

     

     

     

     

     

     

     

     

     

    애견인 분들 주의사항입니다.

    올바른 애견문화를 만들어갑시다 : )

     

     

     

     

     

     

     

     

     

     

     

     

     

     

     

     

     

     

     

     

     

     

     

     

     

     

    1층입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나와있으니 겨울이 실감이 납니다.

    따듯한 분위기의 조명과 넓직함이 맘에 들어요. 포토존도 곳곳에 있답니다.

     

     

     

     

     

     

     

     

     

     

     

     

     

     

     

     

     

     

     

     

     

     

     

     

     

     

     

     

    1층 포토존입니다.

     

     

     

     

     

     

     

     

     

     

     

     

     

     

     

    2층 들어가자마자 있는곳입니다.

     

     

     

     

     

     

     

     

     

     

     

     

     

     

     

    빵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가격대는 요새 다른 베이커리 카페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케이크류는 주문하는 카운터쪽에 있습니다.

     

     

     

     

     

     

     

     

     

     

     

    2층 좌석인데 따듯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요.

     

     

     

     

     

     

     

     

     

     

     

     

     

     

    편안한 분위기에 모던한 인테리어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카페플립은 1인 1음료 주문을 원칙으로 합니다.

    모바일 시루도 결제가 가능했어요.

    NIGHT Blend 아이스 커피 마셨는데 

    바디감이 헤비하진 않지만 그래도 쏘쏘 했어요.

    보통 베이커리 카페는 

    빵이 맛있으면 커피가 별로고

    커피가 맛있으면 빵이 별로인 경우가 많은데 평균정도 인듯해요.

     

     

     

     

     

     

     

     

     

     

     

     

     

    음료 기다리는동안 3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양쪽으로 사람들이 명당을 차지하고 있었어요.

    차가 많은데 사람이 다 어딨지? 했는데 여기 있었습니다.

     

     

     

     

     

     

     

     

     

     

     

     

     

     

     

     

     

     

     

     

     

     

     

     

     

     

     

     

    빈백(?)스타일 의자가 있어요. 비닐하우스 뷰에요.

    의자는 많이 앉아서 그런지 조금 해져있는 느낌? 이었어요. 앉아보진 않았어요.

     

     

     

     

     

     

     

     

     

     

     

     

     

     

     

     

     

    요곤 2층 카운터 건너편에 있는 Flip Box인데 앉아서 촬영하기 누르면 사진이 찍히고

    인쇄까지 된답니다. (무료에요)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음료랑 빵 받아서 1층 야외에 내려왔어요.

    안에 들어갔더니 나무향이 은은히 나면서

    벌레들이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어요. 

    헌혈할뻔했지만 다행히 긴팔 긴바지라 피를 내주진 않았지만요...

     

     

     

     

     

     

     

     

     

     

     

     

     

     

    종이컵에 커피를 올려 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주시면 손은 안차갑고 좋지만

    너무 자원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소금빵이 2500원이었고 초코 휘낭시에가 2천원대 였던것 같은데

    소금빵은 먹을만했고 휘낭시에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초코맛이 좀 싸구려(?)느낌...?

     

     

     

     

     

     

     

     

     

     

     

     

     

    야외 나무집 좌석은 의자가 썩 편하진 않습니다.

    후딱먹고 다음일정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나오는데 차들이 엄청 들어오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이신지 남자분이 교통정리 해주시던데

    오실분들은 타이밍 잘 맞춰서 오셔야할듯! 싶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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