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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우 오마카세 '소성정' 다녀왔습니다.맛집 2022. 11. 2. 09:44
인천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 소성정 ' 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94 A동 1층 135호 에 위치해 있고
휴무일은 월요일
운영시간은 오후4시~10시며 브레이크타임 있습니다.
예약하고 가셔야 합니다 ^^ 검색해보시면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어요.
외관입니다. 입구가 두군데에요. 길가에 있는 입구도있고 이 사진은 건물 안입니다. 조명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ㅇㅇㅇ님 환영문구가 있습니다. 기분 좋았어요.
처음 상 세팅입니다. 식기류나 잔 등 반찬이 내어주시는 음식과 조화를 이뤄서 맘에 들었어요.
고기 떼깔 보세요... 미쳤죠?ㅠㅠㅠ JMT입니다.
단호박 슾 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사실 다녀온지 몇달됨)
여름이었어서 너무 덥고 갈증나서 하이볼- 한잔 주문했어요.사실 골든블루를 안좋아해서 썩 맘에들진 않는데 대안이 없었음...
약간 입맛을 돋궈주는 에피타이저 샐러드 였던걸로 기억해요. 상콤했어요.
이건 뭐시기 국수였던거 같은데소면에 피쉬소스?같은게 있어서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긴한데 저는 뭐 너무 배가고파서
3초컷... 두둥...
저 태어나서 가지 첨먹어봤잖아요... 캐비어가 올라가 있어서 안먹을 수가 없었어요...개인적으론 맨왼쪽 육회 올라간게 가장 제 취향이었어요.
하... 저 영롱하고 곱디고운 자태를 보라... 쓰면서도 침나오네요... 츄릅...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어요
같이 구워주신 버섯도 즙이 츅! 나오는데 향도좋고 맛있었습니다.
구운 방울토마토도 졸맛탱... 또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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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얇은부추무침이 맛있어요... 마지막고기는 차돌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마지막 식사입니다. 전복솥밥과 된장국이에요.사실 식사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2차 어디갈까? 배가 차겠어? 하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 후식 녹차 아이스크림입니다. 후식이 좀 아쉬웠어요. 오마카세가면 직접 과일을 사다가 만든 샤베트나 그런류의 디저트였으면 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은하나 건장한 남성이라면 배가 찰리가 없다.이상 인천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소성정 후기였습니다.
감기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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