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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에 새로 생긴 '아웃백' 다녀왔습니다.맛집 2022. 11. 2. 09:45
너무너무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네요...
오랜만에 동생네 부부랑 신시아 다녀왔는데요
아웃백이 새로 생겼다지 뭐에요??
주말+할로윈 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주차공간은 넓어서 편하게 주차 했어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웨이팅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처음에는 1시간30분 대기였는데 노쇼가 많아서 인지
1시간 정도 후에 들어갔고
카톡으로 실시간 현황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외관입니다.
와인앤모어 옆에 자리하고 있어요.
bhc그룹이 인수하고나서는 처음 가보는건데요.가자마자 부쉬맨 브레드에 초코와 크림치즈 추가요청 국룰 아시쥬?
늦은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엄청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한 2번 더 리필 요청 드린거 같아요.
스프가 콘&양송이 였는데 저는 양송이르 선택했어요. 배고파서 너무 맛있게 20초컷..두둥..
아웃백에 가는 이유 = 투움바 파스타 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꾸덕함과 맛과 모두 괜찮았습니다.
저는 154,000원짜리 세트였는데스테이크 큰거와 립큰거가 같이 나오는 구성이었어요.
립은 맛있긴 했는데 뭔가 살코기의 식감도 그렇고 소스맛도 그렇고 좀 말라있는 느낌? 이었구요
스테이크는 중간부분은 맛있었지만 양쪽은 뭔가 안 씹히는 비계가 있어서 좀 실망했어요
나머지 볶음밥이나 새우같은건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감자튀김에 금액추가해서 오지치즈후라이로 만들어 먹었는데요이거도 왠지 예전만 못한 느낌은 느낌적인느낌일까요...ㅠㅠ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긴 한데한가지 아쉬운점이
직원분들 물론 친절하셨고 오픈빨이 있어서 힘들고 바쁜거 다 이해 하는데
남여직원이 큰소리로 떠들면서 어깨동무하면서 지나가고
이런건 좀 보기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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